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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지각하는 참가자가 있을때 안기다리고 바로 진행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대전 대회때 저는 급하게 와서 땀흘리면서 팔찌 붙이고 있는데 옆에 비슷하게 도착한 사람들끼리 어차피 기다려주니까 침착하게 붙이라는걸 들으니 허탈했어요[호의를 베풀면 만만해지는거지요]
지각자 제외하고 일정대로 조추첨을 하고 지각자는 2라운드때부터 참가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지각자들끼리 묶어서 1라운드부터 하되 더 적은 경기만 하게 하던지요
규칙을 정해서 대회 모집요강에 공지만 잘 해두면 될것같아요
아니면 지각 고려해서 기다려줄 수 있는 마감시간을 공지를 해주면 그때까지 가는것도 좋은 방법일것 같습니다
이번 대회처럼 팔찌만 붙이든 줄 서서 사전등록까지 하든 바로 시작했으면 좋겠습니다 가급적 대전대회처럼 주최측에서 별도부스 마련해주면 더더욱 좋겠고요
게시글에 경기수 늘려달라는 건의가 많은데 전산 조추첨도 하는 마당에 정각에 바로 시작해도 충분히 경기수를 늘릴수 있지 않을까요?
먼저 오신분들도 시간을 내서 오셨을건데 그분들도 생각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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