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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의견 감사합니다.
------- 원본 내용 ---------
저는 참가자로서 대회를 수많이 다녀봤어요
루미큐브대회 정말 재밌고 만족했습니다
근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시상품 보드게임에 대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네요
시상품 보드게임이 만족하는데 뭔가 허전하는 느낌으로 받았어요
그래서 시상품 보드게임에 대한 의견해보겠습니다
시상품 보드게임도 변화를 주는게 낫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유는 시상품의 신선한 변화를 보고 싶고 수상자들이 다른 보드게임을 접해보기 좋을 것 같아서입니다
루미큐브 버전과 같이 다른 보드게임을 넣는게 어떨까 의견해봤어요
예를 들면
1등 루미큐브 셀렉트 빈티지(혹은 피규어) + 다른 보드게임
2등 루미큐브 알토 + 다른 보드게임
3등 루미큐브 알파인 + 다른 보드게임
4등 루미큐브 트위스트 미니 + 다른 보드게임
시상
협업되는 보드게임 브랜드 '코드코드' / '게임올로지' 등등과 같이 '놀이속의세상'이 표시되는 보드게임을 시상품으로 주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머니 MONEY(게임올로지 / 놀이속의세상)
캐시어캐치(게임올로지 / 놀이속의세상)
커버유어어셋(게임올로지 / 놀이속의세상)
실버 마인(게임올로지 / 놀이속의세상)
고스트(코드코드/놀이속의세상)
클럽2%(코드코드/놀이속의세상)
스피디((주)송연/놀이속의세상)
등등
표시없는 놀이속의세상이 보급되는 보드게임도 시상품으로 주는게 괜찮을 것 같아요
예들면
캐치스케치(만두게임즈)
에이다의 도서관(게임올로지)
드래곤 스트라이프(게임올로지)
미노 다이스(게임올로지)
훌라후(우보펀앤런)
등등
여기까지 이렇게 다 정리해서 의견해봤습니다
근데 나만 허전하는 느낌이 받는게 그런가요
다음 대회 때 참가자들한테 시상품 보드게임에 대한 의견 조사를 해주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의견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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